경희궁자이, 종로 광화문 아파트 상가 사무실 오피스텔 전문
소소한 일상
귀염둥이 울집 루찌
7년전 어느날
토이푸들이라고
손안에 들어가는 작고 앙증맞은 강아지 라고
푸들이라 털 빠지는 일이 잆다고
말도 잘 듣고 영리하다고
강아지 뒤치닥거리는 염려 말라고
딸내미가 설득해서 우리 집에 온 강아지 입니다.
그런데 ...
토이푸들이 아니라
4키로가 넘는 애프리푸들...4키로가 넘어가는 비만..ㅠㅠ
천방지축 말썽꾸러기에 식탐쟁이 ..오줌싸게 똥쟁이
탈이 나서 응급실에 실려간게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만은 사고뭉치지만
우리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귀염둥이 뚱땡이 루찌입니다.ㅎㅎ
루찌와 한가로운 일요일을 보내고 있는 지금
힐링이 따로 없네요.ㅎㅎㅎ
이세상에 강아지보다 귀여운것이 또 있을까?
이 세상에 어느 누가 너희들처럼 늘 변치 않는 사랑을 줄까
내 마음이 우울 할 때도 왜나고 묻지 않았죠
언제나어디서나 따라다니며 늘 변치 않는 사랑을 줬죠..
양희은의 내 강아지라는 노래가사중...
~예쁘게 미용한 우리 루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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