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건강 상식

오늘은 우리가 알고 있는 잘못된 건강 상식을

몇가지 알려 드립니다.

 

 

 

1.물을 되도록 많이마셔라

성인 하루 수분 섭취 권장량은 약 2L

8잔의 물을 마셔야 한다고 많이 이야기 한다.

하지만 우리가 하루에 섭취하는 음식물과 쥬스,우유,과일, 채소 등에도 수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체질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굳이 물만 따로 권장량에 맞게 먹을 필요가 없다.

 

2.우유는 위벽을 보호한다.

한국에는 양주를 주문하면 우유가 같이 나오는 술집들이 있다.

바로 양주로 인해 위가 상하는 것을 보호하기 위해서인데 마찬가지로 공복이나 기타 속쓰림에도

우유를 마시는 분들이 종종 잇는데 이는 잘못된 건강상식이다.

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을 분해하기위해 위산의 분비가 더해져 위건강에 좋지않다.

 

3.껌을 씹으면 치아 건강에 좋지않다.

껌을 짧은 시간 씹고 버리면 차이가 별로 없지만 10분이상 씹는 경우에는 치아 사이의 음식찌꺼기를

제거해주고 잇몸및 턱근육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에 구강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너무 오래 씹는 경우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주의 하길 바란다.

 

4.털은 밀수록 더욱 굵어진다.

이는 잘못된 건강상식이다.

털은 뿌리인 모근보다 중간 부분이 더 두껍기 때문에 털을 자르고 나면 두꺼운 면이 노출되어 더욱 굵게

느껴지는 것뿐 실제로는 똑같다고 한다.

 

5.소변은 참으면 병이 된다.

소변을 참으면 병이 된다고 예로부터 들어왓기에 신호가 오면 바로 화장실로 가는게 좋다고 했다.

하지만 소변을 오래 참는것 만큼 안좋는 것이 신호가 올때마다 너무 자주 소변을 보는 것이다.

이럴 경우 오히려 자연적인 배출 기능이 저하 되어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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