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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야기

★경매/경매공부★부동산상식★아침부동산

자이아침 2012. 11. 1. 10:34

★경매/경매공부/경매상식

 

경매에 처음 참가하는 사람들은 어려운 책과 씨름하면서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경매는 많은 지식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경매에 참여할 생각은 안하고 오랜시간동안 계속 집에서 책만 본다든지, 경매

강의만 따라다닌다든지 하기도 합니다.

 

 

경매투자의 목적은 돈벌기!

 

쉬운책부터 시작하자

경매공부를 하는 것은 좋은 부동산을 시세보다 싼 가격에 사서 자신이 직접 살거나

나중에 팔때 시세차익을 얻기위해서이지 박사학위를 따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경매를 처음 공부할때는 쉬운 책부터 봐야 합니다.

만화로 된것도 있고, 만화는 아니라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책부터 봐야합니다.

그리고 좀 부족하다 싶으면 그때가서 조금 어려운 책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두껍고 난해한 용어가 즐비한 책을 보는 것은 경매로 부터 멀어지는 지름길입니다.

전에는 경매에 관한 쉬운책이 별로 없었지만 요즘은 쉽고 재미있게 쓴책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기본기를 다지고 경매장에 가서 분위기파악

 

이렇게 해서 기본기를 다지는 데 3개월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나면 바로 대법원경매정보(www.courtauaction.go.kr) 사이트에 접속해서 경매 일정을

살펴본후 일단 경매장으로 직행합니다.

그곳에서 경매장의 분위기나 선배들의 행동등을 관찰하면서 "나도 할수 있다!" 는 각오를 다집니다.

그리고 책에서만 보던 경매 서류들을 여러 장 들고 와서 집에서 편안하게 앉아 작성해봅니다.

물론 실제 경매에 응하려는 것은 아니고, 분위기를 익히기 위한 것입니다.

 

 

여러번 시범으로 경매에 응해보자

 

다음에는 실제 경매 순서대로 해봅니다.

경매사이트에서 경매로 나온 물건을 검색해보고, 공부서류도 직접 떼어 확인해보고, 현장조사도 해봅니다.

나중에는 자신이 해당 부동산의 주인으로 낙점(낙찰) 을 받지는 않을 정도로 가격을 터무니없이 낮게 써서

직접 경매에 참여도 해봅니다.

이렇게 서너번먼 해보면 경매에 대해 그동안 가지고 있던 두려움이 없어지고 막연하던 지식들이 실제로

몸에 와닿게 됩니다.

경매는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어느정도 지식이 쌓이면 일단 실전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지식의 한계를 느끼면 보충 공부를 하게 됩니다.

경매는 바로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출처:부동산상식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