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동네의 명소중에 하나인 사직단을 소개합니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1번출구와 연결되는 사직단은
조선시대 국가의 운명에 대해 제사를 지낸 유서 깊은 곳으로
종묘와 함께 토지의 신과 곡신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입니다.
너무나 조용하고 평화로와 보입니다.
이곳에 와 있으니 시간이 잠시 멈춰있는 듯합니다...^^*
넓은 운동장이 있어 농구를 하거나 운동을 할수도 있습니다.
주변에는 가볍게 산책할곳과.....
아이들이 놀수 있는 공원도 있습니다.
단군로를 따라 계단을 오르면
단군성전이 있습니다.
사직단은 인왕산이나 북악산 성곽길을 오르는 입구에 있으므로
잠시 거쳐 갈수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