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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야기

주택임대사업

자이아침 2012. 8. 15. 15:32

안녕하세요?

아침부동산입니다.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요즘 서울 강북지역의 빌라가격이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의 하나가 주택임대사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기때문입니다.

 

집을 가지고 있을경우 그집의 가격이 오르면 좋지만 어쨌든 팔아야 돈이 되는 데 반해, 주택임대 사업은 매달 얼마씩의

고정수입이 생기기때문입니다. 또한 집을 사고 팔때 각종세금은 물론 나중에 시세차익도 볼수있어서 주택임대사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주택임대사업을 하기에 좋은 임대주택은 어떤 것일까요?

 

첫째,  세가 잘나가는 면적은 85㎡ 정도의 크기입니다.

비수도권의 경우 세금혜택을 볼수있는 임대주택의 면적이 85㎡(25.7평) 에서 149㎡(45평) 으로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세를 놓을때 가장 잘나가는 면적은 85㎡입니다.

이정도 크기가 혼자 또는 둘이서 생활하기에 적당하고, 큰면적에 비해서 월세가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가까운 거리에 지하철역이 있으면 좋습니다.

세를 놓는 집은 걸어서 10~15분 이내에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지하철 노선이 다양해서 교통이 편리한 더블역세권이면 금상첨화입니다.

 

셋째, 대학가나 공단 , 대단위 사무실근처가 좋습니다.

반경 1키로미터 이내에 대학가나 공단또는 대단위 사무실이 있는 집이 좋습니다.

월세를 주로 이용하는 것이 학생이나 직장인들이기 때문입니다.

대학가나 공단근처는 학생들이나 직원이 많아서 세가 나가지않아 공실이 생길염려가 적습니다.

 

넷째, 앞으로 값이 오를 전망이 있는 집이면 더욱 좋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꾸준히 가격이 올라 임대기간이 지나서 팔경우에 시세차익을 볼수있는 집이라면 더욱 좋겠습니다.

또한 집값대비 전세가가 60% 이상 되어야 집을 살때 들어가는 부담을 덜수있습니다.

 

다섯째, 살기편한집이 세도 잘 나간다.

주차장시설과 집의 방향이 동남향으로 햇볕이 잘 들어오는집, 상하수도나 가스시설등이 잘되어있는집,

주변에 고압선이나 지하철이 지나지 않고 우범지역이 없는 집등이 좋습니다.